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개편 사항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개편 사항

 

안녕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와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언제 이 시간이 진정이 될까 확진자가 줄어든 추세를 보여 드디어 진정이 되나 싶었는데 최근 다시 확진자 수가 급증하게 되면서 다시 작년의 모습으로 돌아가는게 아닌가 걱정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자가 격리에 들어가는 분들도 많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 이런 분들을 위해서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관련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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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이란?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이란 정부에서 자가 격리를 하는 사람들이 그 기간 동안 경제적인 소득이 없을 수 있기 때문에 지원하는 지원금입니다. 이 부분이 바로, 자가 격리 지원금인데 하지만, 3월 14일 이 지원금을 축소한다고 해 많은 분들의 걱정을 산 지원금이기도 한데요.

대표적인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으로 생활 지원비와 유급 휴가 비용이 존재하는데 과연 어떤 부분에 개편이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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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생활지원비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중 생활 지원비는 2월 14일에 생활 지원 기준을 1차 시행했었는데 가구원 전체에게 지원했는데 실제 격리자로 축소시켰고, 10일까지 지원해주던 것을 7일로 일자를 줄여 금액을 축소했던 것인데요.

하지만, 현재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을 기록하게 되면서, 확진자 수가 급증세가 지속이 되고 있었기 때문에 생활 지원비 및 유급 휴가 비용 지급 관련 일선 업무가 폭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행인 가구 내 격리자 수 및 격리 일수에 따라서 차등 지급했던 자가 격리 지원금인 생활 지원비를 격리 일 수에 관계 없이 가구당 10만 원으로 정액 지원을 하게 되며, 2인 이상 격리시에는 50%를 가산하여 가구당 15만 원을 정액 지원하게 된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기존에는 1인 488,000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 현재는 10만 원만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관련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통해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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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유급 휴가비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중 코로나 유급 휴가비 역시 앞선 2월 14일에 개편이 되면서 유급 휴가 지원 상한액을 1일 13만 원에서 7.3만 원으로 축소했는데요. 그렇지만, 이번 정례 브리핑에서 이를 더 축소한다고 개편안을 밝혔는데요.

73,000원이던 일 지원 상한액은 생활 지원비 조정폭을 고려해 45,000원으로 인하하고 5일분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기존에 없던 지원 자격도 생겼는데요. 바로, 중소 기업에 한해 지원하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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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신청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신청은 본인 주소지 관할 읍, 면, 동 사무소에 직접 방문해서 신청해 보실 수 있으며, 신청하기 위해서는 필요 서류가 존재합니다.

바로, 생활 지원비 신청서, 신청인 명의 통장 사본,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이 필요하며, 혹시나, 자녀나 가족을 대신해 신청할 경우 코로나 확진 시 받은 문자가 있으면, 더욱 편하게 신청해 보실 수 있다고 하며,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관련 더욱 자세한 내용이 필요한 경우 아래 글을 통해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